SNS 열기

MUSIC LIBRARY

울림의 시간+영감의 공간,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아날로그 책을 통해 지식의 정수를 접하고,
도시의 빠른 속도에서 벗어나 일상의 영감(Meaningful Inspiration)을
일깨우는 공간,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트래블 라이브러리에
이은 뮤직 라이브러리는 아날로그적 영감의 매개체를 ‘책(Book)’에서
‘바이닐(Vinyl)’로 확장한다.

1950년대 이후 대중음악의 중요한 매개체인 바이닐은 당대의 음악뿐만 아니라
철학, 라이프스타일, 테크놀로지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아날로그
매체이다. 바이닐은 무형의 음악을 보고 만지고 들으면서 그 정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매체로서, 책과 바이닐로 완성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음악에서 비롯한
울림을 일상의 영감으로 끌어올리는 공간이다.

직관으로 탐험하는 대중음악의 흐름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시대, 장르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끊임없이 진화해 온
대중음악의 생명력에 주목한다. 장르와 연대라는 두 축으로, 1950년대 이후의
대중음악을 재해석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서가의 각 음반이 놓인
위치를 통해 다른 음반과의 관계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게 하는 유기적 통찰의
메커니즘을 갖는다. 하나의 좌표에서 수많은 복수의 영역들로 확장하는 자유로운
탐색의 과정은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자신만의 음악적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임과
동시에, 일상에 묻혀 있던 새로운 감성과 의미 있는 영감을 일깨우는 순간이 된다.

바이닐(Vinyl), 음악의 혼을 담은 아우라

바이닐은 다른 어떤 매체도 도달하지 못하는 영역으로 음악적 경험을 확장한다.
제대로 마스터링 된 바이닐은 다른 어떤 매체도 흉내 낼 수 없는 소리의 온도와
베이스 영역의 깊이, 공간과 음감의 부드러운 조화를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커버에 담긴 독창적인 아트워크, 빈티지 바이닐에 새긴 다양한 흔적과 역사는
오리지널만이 갖는 아우라를 만든다.

바이닐로 음악을 듣는 과정은 단순한 재생, 감상이 아닌 일종의 세리머니다.
마치 ‘다도(茶道)’를 통해 차의 영혼을 구석구석 느끼듯, 바이닐 세리머니는
음악의 혼을 재생하는 하나의 의식이다. 바이닐을 플래터 위에 올리고,
톤 암을 풀어 올려 음반 끝에 얹고, 마침내 바늘이 표면을 긁어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과정은 음악을 만든 자와 이를 기록한 자, 그리고 오랜 세월 이를
사랑하고 보존해 온 애호가들을 향해 존중과 경외를 헌사하는 행위다.
바이닐 세리머니는 오감을 통해 각인하는 진정한 아날로그적 음악 경험이다.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발견하는 첫 걸음, Quick Guide

10,071장이라는 거대한 바이닐 컬렉션 속으로 한 걸음 걸어 들어가는 것은
다소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현대카드는 좀 더 가볍게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2가지 Quick Guide를 제공한다.

Quick Guide 01 : Genre X Decade

‘장르X연대’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하도록 구성한 인포그래픽 맵.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Jazz, Soul, Rock, Electronic, Hip Hop 5개 장르의
세부 움직임은 물론, 각 장르가 대중음악의 전체 흐름에서 차지하는 특징적 좌표의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다.

Quick Guide 02 : Artists & Albums

1950년대 이후 대중음악의 흐름 속에서 놓쳐서는 안될 ‘장르X연대’의
주요 아티스트와 음반 소개. 음악적 탐색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바이닐 규모에
압도되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가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된다.

오롯이 홀로 빠져드는 충만한 음악적 감각의 세계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원하는 바이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6대의 턴테이블과 리스닝 사양에 최적화된 헤드폰을 갖추고 있다.
일상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턴테이블 시스템은 낯선 아날로그의 질감을 통해
보다 충만한 음악적 감각의 세계로 리스너들을 인도한다. 오감에 깊이 각인되는
선율은 내면의 영감을 자극한다. 그러나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가 제안하는
것은 하나의 예시이자 방향일 뿐이다. 이 광대한 ‘소리의 도서관’에서는 마음껏
길을 잃어도 좋다. 그러니 장르, 차트 순위, 혹은 어떠한 권위 있는 평론에도
매몰되지 말고 당신만의 길을 찾을 것. 하나의 앨범에서 다른 앨범으로 이어지는
힌트를 따라가며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 것. 그 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될 음악을
기대할 것. 현대카드뮤직 라이브러리는 음악을 제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거기서
파생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안한다.

우연이 인도하는 새로운 음악과의 만남

라이브러리 공간에는 언제나 음악이 흐른다. 현장 DJ들이 직접 선곡하고 플레이
하는 음악은 랜덤으로 교차하는 우연의 예술이다. 이는 마치 거리에서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과도 같다. 그들 가운데엔 친숙한 사람도, 낯선 사람도 있다.
예기치 못한 만남을 통해 다른 영역의 음악을 만나고, 새로운 감각과 영감을 깨우게
될 것이다. 새로운 만남을 두려워하지 말 것. 세상은 우리가 아직 모르는 음악,
미처 만나지 못한 음악으로 가득하다. 뮤직 라이브러리는 삶의 그런 우연이 현실로
구현되는 장소다. 장소와 공간, 그 안의 사람들이 빚어내는 에너지와 섬세한
상호작용에 집중할 것. 수많은 표정의 음악이 당신의 영감을 깨울 것이다.

도시와 사람, 그리고 대중음악에 대한 초상화 : Vhils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층고를 높이되 면적은 제한해 소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시원한 채광창은 빛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개방감을
선사하고, 그 아래에는 Vhils의 거대한 벽면 아트피스(Art Piece)가 자리한다.

Vhils는 도시인들이 매일 접하는 옥외광고, 포스터, 전단지 등 도시에 흩뿌려진
각종 인쇄물을 재활용해 하나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다. 이런 Vhils의
작업 방식은 도시와 사람 간의 관계를 반영함과 동시에, 현 시대 대중음악을
상징한다. Vhils는 쉽게 지나치는 도시의 이미지에 다시 주목하게 한다. 그
이미지를 붙이고 자르는 일련의 과정은 현 시대 대중음악을 만드는 방식과
닮아있다. 이 아트피스는 과거로부터의 영향을 이어받아 자신의 개성을 더해
새로움을 창조하는 당대 아티스트를 표현하는 초상화이기도 하다.

1F 리셉션과 카페(RECEPTION & CAFÉ)

1층 리셉션과 카페는 뮤직 라이브러리에 입장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브릿지로,
지하의 ‘언더스테이지(UNDERSTAGE)’로 통하는 입구와 맞닿아 있는 공간이다.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삐딱함’은 대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위트 있는
선택이다. 여기에 빅토리안 시대의 화려함을 더해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로
채웠다. 아찔한 샹들리에와 천장에서 빅토리안 감각을 엿볼 수 있다.

Principles

현대카드가 제안하는 좋은 음악의 4원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트래블 라이브러리는 확고한 기준 아래 최적의
장서만을 엄선해 왔다. 책과 바이닐을 아우르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의
큐레이션은 ‘좋은 음악’을 대하는 일상적 태도에 대한 기준을 두고 선정 원칙의
프레임을 유연하게 확장하고자 한다.

현대카드가 제시하는 ‘좋은 음악’의 기준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의
모든 바이닐과 서적을 선정하는 데 일관되게 적용된 원칙이다.

“좋은 음악은 영감을 깨우고 자극하며(Inspiring), 일상에 생동감을 더한다
(Vitalizing). 또한, 대중음악사에 전환점을 제시한 선구적인 음악(Pivotal)과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음악(Timeless)도 놓쳐서는 안 된다.”

4Principles for
Selecting Good Music

  1. 1 Inspiring

    Good music stimulates and provokes

    좋은 음악은 영감을 깨우고 자극한다.
    듣는 이에게 영감을 주는 음악을 선택할 것.
    멜로디와 사운드, 가사와 표현뿐 아니라
    듣는 이의 감성과 마음을 자극하고
    나아가 창작욕과 심미안을 일깨우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2. 2 Vitalizing

    Good music vitalizes daily lives.

    좋은 음악은 일상에 생동감을 더한다.
    음악은 삶과 함께하는 일상의 예술이다.
    청자에게 감상의 경험을 넘어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에너지와 위안을 주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3. 3 Pivotal

    Find music that has influenced the field.

    선구자적인 전환점을 제시한 음악에 주목할 것.
    독창적인 시도와 새로운 시선으로 장르의 흐름을 바꾼
    의미 있는 영향을 남긴 음악을 선택한다.
    이들의 발자취가 곧 대중음악의 역사다.

  4. 4 Timeless

    Do not leave out any timeless classics in music.

    진정한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다.
    고전은 유행을 넘어 꾸준히 새로운 음악의 레퍼런스로 재해석된다.
    현재 대중음악의 밑바탕이 된 고전과 더불어,
    다음 세대에도 고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음악을 선택할 것.

Categories

큐레이션의 정수,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탐색과 발견의 서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LEVEL 1의 한 면을 모두 차지하는 ‘장르X연대’ 서가는
대중음악이 주고받은 상호작용과 발전 과정을 한눈에 그린 도표다.

서가는 새롭게 음악을 분류하는 두 개의 축을 제시한다.
세로축은 음악 장르의 바탕이 되었거나 독자적인 어법을 가지고 있는 Jazz, Soul,
Rock, Electronic, Hip Hop의 5개 장르로 구획했다. 가로축을 따라가면
각 장르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역사를 시간의 흐름으로 읽을 수 있다.

각각의 바이닐이 놓여있는 위치는 해당 음악의 공시적 의미와 통시적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유기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우연한 발견과 적극적인
탐색, 양쪽 모두가 가능하다.

색다른 독자적 영역 - Korea, World, Others

LEVEL 2에 위치한 Korea, World, Others 카테고리는
대중음악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색다른 면면을 보여준다.
특히 195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대중음악의 이정표가 된 음반들을 조망한
Korea는, 한국 대중음악사의 기록이자 증언이 되는 주목할만한 컬렉션이다.
한국 대중음악사를 관통하는 400여 장의 주요 음반들은
서구 대중음악의 흐름과 구분된 독자적인 궤도를 그린다.

입체적 경험, 이해의 깊이를 확장하는 북 컬렉션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음악을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3,298권의 북 컬렉션을 완성하였다. LEVEL 2에서 경험하는 Genre,
Subculture, Theory, Songbook, Magazine의 5개 북 카테고리는 음악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창작의 밑거름을 제공한다.

전설과의 조우 - Rare Vinyl & Collection

그간 소문이나 기사를 통해서만 그 존재를 접했던 250장의 희귀반을 실물로
접할 수 있다. 이들을 조우하는 순간, 그 떨림은 비틀즈의 데뷔 무대를
목도한 이들의 충격, 레드 제플린의 첫 앨범이 전파를 탄 순간의 감격을
그대로 재현한다. 가장 중요한 26장의 희귀반은 상시 전시되며, 그 외 희귀반은
매월 새로운 테마의 Rare Collection으로 선보인다. Rare Collection의
각 음반에서 선별한 트랙은 DJ 선곡 리스트를 통해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대중문화 · 음악사를 관통한 단 하나의 증언
– Rolling Stone Collection

<Rolling Stone>은 1967년, 대학생이던 두 친구의 수작업에서
탄생했다. 오늘날까지 무려 49년간 '지금, 이 순간'의 대중음악을
세계 22개국에 증언해 온 매거진이다. 그 창간호 초판부터 최신호까지
1,161개 이슈에 이르는 전권 컬렉션은 대중음악의 역사를 생생하게
마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Rolling Stone> 매거진 전권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만이 보유한 희귀한
컬렉션이다. 표지 자체로 대중음악의 면면을 증언하는 <Rolling Stone>
매거진이 매월 새로운 주제를 통해 전시된다.

16Categories of
Vinyl·Book Classification

VINYL
  • 1. Rare Vinyl

    희귀반이란 소량으로 발간되어 구하기 어렵거나,
    다량 발매되었더라도 특정한 이유로 폐기되어
    현재 찾아보기 힘든 음반을 의미한다.
    아티스트의 탄생, 음반 제작의 히스토리,
    커버 아트워크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유의미한 이야기가 담긴 음반으로,
    음악 감상의 대상을 넘어 그 자체로 컬렉터블 오브제로 승화된
    음반들이 포함된다.

  • 2. Jazz

    20세기 초 미국과 유럽의 African-American 문화권에서 시작된 음악으로,
    흑인 음악 특유의 폴리리듬과 즉흥연주로 대표된다.
    여러 지역의 문화와 토속 음악에 기반하며 대중음악 장르 중
    가장 원형의 예술에 가깝다.
    연주자마다 상이한 표현법과 다양한 변주로 특정 형식을
    규정하기 어렵다는 점이 역으로 재즈의 생명력이 된다.
    자유로운 감성과 즉흥성을 바탕으로 한 재즈의 상상력,
    끊임없이 타 장르와 결합을 시도하는 다양성과 친화력에 주목한다.

  • 3. Soul

    미국 1950년대 가스펠, 리듬 앤 블루스, 재즈의 영향을 받으며
    African-American 문화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음악으로,
    소울의 독특한 리듬과 가창법은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다.
    당시의 재즈가 연주 기술적 측면에 지나치게 치중해온 경향을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소울’로 불렸으며,
    음악의 본질을 추구하는 소울의 태도는
    단순한 장르를 넘어 음악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이자 정신으로 자리 잡았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본질을 유지한 채 조금씩 표현의 스타일을 진화시켜온,
    현대 대중음악의 살아 있는 뿌리의 영향력을 느껴볼 것.

  • 4. Electronic

    1970년대 중반, 디지털 악기의 출현과 함께 등장한 일렉트로닉은
    기존의 음악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사람이 실제로 연주하는 음악에서 프로그래밍된 소리를 재생하는 음악으로,
    댄스에 최적화된 음악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
    리듬과 사운드 패턴의 자유로운 변형과 무한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악기는
    아티스트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였고,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빛나는 발전을 이뤘다.
    한편 일렉트로닉은 어떤 장르보다도 하위 카테고리가 다양한 음악이기도 하다.
    이 컬렉션은 댄스를 위한 수단부터 전위적 실험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그리는,
    디지털 악기가 구현해낸 다채로운 음악 전반을 아우른다.

  • 5. Hip Hop

    1970년대 뉴욕 브롱크스를 기반으로
    DJ 중심의 청년 하위문화에서 출발한 힙합은
    디제잉과 샘플링 등 음향 기술의 발전과 랩의 결합을 통해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특히 1980년대 인종차별에 저항하고 사회적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랩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주류 음악으로 안착한 아이러니한 장르이기도 하다.
    이미 발표된 음악을 재해석하는 샘플링은
    음악 창작의 개념을 크게 확장시켰으며,
    멜로디에 기대지 않고 언어 자체의 운율을 활용하는 랩은
    인간의 목소리가 그 자체로 대단히 훌륭한 리듬 악기임을 입증하였다.
    특히 브레이크 비트를 중심으로 하는 힙합의 리듬은
    이후 록과 일렉트로닉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현재 대중음악의 문법을 새롭게 쓰고 있는 힙합의 힘에 주목한다.

  • 6. Rock

    1950년대 미국의 블루스와 컨트리 음악에서 파생한 록은
    1955년 로큰롤의 등장을 기점으로
    주류 대중음악에서 가장 강력한 장르로 떠올랐다.
    록 컬렉션은 대체로 일관된 구성(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을 유지하는
    그룹 사운드의 형식적 특징에 근거해, 이른바 팝(POP)으로 일컬어지는
    대중성, 상업성 높은 음악까지도 포괄한다.
    태생적으로 청년 문화의 저항성, 도전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 문화 현상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응집된 에너지, 강렬함, 파급력이야말로 바로 그것,
    록 스피릿이다.

  • 7. Korea

    한국 대중가요 컬렉션은
    국내에서 Vinyl 제작이 시작된 195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대중음악사의 이정표가 된 음반들을 포괄한다.
    한국인의 설움과 한을 노래하는 트로트와
    독재 시대의 비참과 절망을 담담하게 노래했던 포크송,
    경제 발전과 더불어 피어난 그룹 사운드와
    한국 특유의 발라드, 댄스 음악까지,
    한국인의 삶과 함께 변천해온 음악의 다양성과
    서구 대중음악과 구분되는 한국 대중가요만의 색깔에 주목한다.

  • 8. World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 음악은 전 세계로 퍼졌지만
    모든 국가에서 그 형태를 그대로 받아들인 건 아니었다.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과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민속 음악과 서구 음악을 결합하여
    ‘Glocality’를 내재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탄생한 월드뮤직은 서구로 재유입되어
    아티스트들에게 또 다른 음악적 영감을 주기도 했다.
    대중음악의 전 지구적 선순환을 담당한 월드뮤직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 9. Others

    Others에서는 일반적으로 대중음악으로 인식되지는 않지만,
    각각의 영역에서 대중음악과 교차점을 가지는 세부 장르를 다룬다.
    방송/영화/연극 등의 배경음악을 목적으로 제작된 사운드트랙,
    표준화되어가는 대중음악의 정체성에 질문을 던지는
    노이즈(Noise)/아방가르드(Avant-garde)와
    음악성에 앞서 전자기적 사운드와 기술 자체에 주목한
    실험적 일렉트로닉 등이 대표적이다.
    포괄적으로 실험음악으로 명명되는 장르인데,
    대중음악을 기악곡으로 재해석해 편안한 감상을 제안하는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까지도 이 컬렉션에 담았다.

BOOKS
  • 1. Artists

    좋은 음악은 필연적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호기심을 부른다.
    이 아티스트의 생애는 어땠기에 이런 음악을 만들었을까,
    그들의 음악에 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구였을까,
    음반 밖의 그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등등.
    이 호기심을 깊고 진중하게 탐색하는 것이 책의 역할이다.
    대중음악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아티스트들의 사진과
    바이오그래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한 개인의 삶을 사진과
    글로 따라가며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묻고 그 답을 추적한다.

  • 2. Genre

    장르는 시대적, 형식적으로 유사성을 가진 음악의 집합이자 분류법을 의미한다.
    지역적, 시대적 배경에 의해 장르는 탄생하고 발전하며, 사라지거나
    새로이 탄생한 다른 장르에 흡수되어 영향력을 유지한다.
    이 컬렉션은 재즈, 소울, 록, 힙합 등 서구의 주요 장르부터
    한국 대중가요, 월드뮤직에 이르는
    시대적, 지역적 장르의 탄생 배경과 시대상,
    그리고 그 장르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와 관련 지식을
    폭넓게 다루는 서적을 선정하여,
    막연하게 알고 있던 각 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 3. Subculture

    청년 하위문화에서 출발한 많은 음악은
    패션, 놀이 문화와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
    유사한 영감을 공유하는 무대 디자인, 의상, 앨범 커버 등
    다른 예술에 의해 공감각적으로 완성되는 것.
    서브컬처 컬렉션은 음악이라는 무게중심에 연결되어 있는,
    또는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온갖 라이프스타일 요소들을 제시한다.
    언어적, 시각적 서사에서 독립된 음악은 이 컬렉션에 의해
    보다 직관적이고 선명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 4. Theory

    대중음악의 이해는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에서 시작한다.
    대중음악의 역사, 대중음악을 산업으로 바라보는 해설서와 산업이 아닌
    예술로 바라보는 비평서를 통해 음악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다.
    음악 연주/창작에의 기본/심화 가이드를 제시하는 실용 서적은
    음악을 실제로 접하면서 몸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 5. Songbooks

    대중음악은 녹음을 통해 완성되는 청각의 기호다.
    악보는 이 청각의 산물을 스스로 재현할 수 있게 하는, 시각화된 음악이다.
    이 셀렉션은 장르와 시대별로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들의 악보를 주요하게 다룬다.
    이를 통해 귀로 듣기만 했던 명곡을 눈을 통해 체험하고,
    음악에 대한 폭넓게 이해를 확보할 수 있다.

  • 6. Magazines

    매거진 컬렉션은 음악에 대한 뉴스나 관점 등
    다양한 이슈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아티스트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리뷰, 트렌드 및
    현상에 대한 전문적 분석 등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포괄한다.
    소수의 전문가보다는 일반 청취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발행 부수 및 영향력을 바탕으로 상위에 랭크된 간행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되,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독자적인 관점 및 컨텐츠를 보유한 매거진의 발굴도
    놓치지 않는다.

  • 7. Complete Collection

    전권 컬렉션은 대중음악과 관련해 역사적 가치와 의미가 있는
    정기간행물의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음악을 사회적, 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보려 시도한
    저널리스트와 연구자들의 기록과 분석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성취와 대중음악의 변천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Rolling Stone Collection

      <Rolling Stone>은 1967년 두 대학생이 히피 세대에게
      인기 있던 음악을 다루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전단지로 시작한 매거진이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49년간 ‘지금, 이 순간’의 대중음악을
      세계 22개국에 발신하고 증언해왔다.
      현재는 미국을 포함한 22개국에서 발간되는
      격주간 엔터테인먼트지로 발전하였다.
      본 컬렉션은 세계 최초로 <Rolling Stone>의 창간호 (1967/11/09)부터
      최신호까지 전권을 포함하며, 매월 최신호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만화, 문학에 이르는 대중문화의 거의 모든 영역을
      다루며, 근대 대중문화, 특히 대중음악의 역사를 생생하게 마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Curators

독자적 시각과 전문성을 확보한 글로벌 큐레이터

DJ Soulscape

DJ Soulscape
  • DJ, 프로듀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Jazz, Soul, Hip Hop, Korea(Contributor: 최규성) 분야 담당
  • “음악은 단순한 소리의 질서와 집합을 넘어,
    보이지 않는 상상력과 아름다움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공감과
    즐거움 경험을 만들어주는 인류의 문화유산이다.”

Scott Mou

Scott Mou
  • 스테이지 DJ, 비주얼 아티스트 겸 컬렉터, 뉴욕 레코드샵 ‘Other Music’ 바이어
  • Rock, Electronic 분야 담당
  • “제대로 마스터링 된 바이닐은 다른 어떤 매체도 흉내 낼 수 없는
    소리의 온도와 베이스 영역의 깊이, 공간과 음감의
    부드러운 조화를 보여준다.”

Hajime Ooishi

Hajime Ooishi
  • 편집자 겸 뮤직 저널리스트, 여행가
  • World, Others 분야 담당
  • “바이닐은 그것이 발매된 지역/국가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
    어떤 나라에서는 저음을 강조한 두꺼운 바이닐을 선호하며,
    또 다른 지역의 레이블은 특정 컬러가 두드러지는 커버워크를 주로 만든다.
    이처럼 한 장의 바이닐은, 세계의 다양한 음악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나, 관습, 민족성까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Floor Guide

Reception
  • LIBRARY 입장 안내 및 입장 Pass Card 제공
1950s – VINYL · BOOKS
  • Jazz
  • Soul
  • Rock
2000s~ – VINYL · BOOKS
  • Jazz
  • Soul
  • Rock
  • Electronic
  • Hip Hop
1990s – VINYL · BOOKS
  • Jazz
  • Soul
  • Rock
  • Electronic
  • Hip Hop
1980s – VINYL · BOOKS
  • Jazz
  • Soul
  • Rock
  • Electronic
  • Hip Hop
1970s – VINYL · BOOKS
  • Jazz
  • Soul
  • Rock
  • Electronic
1960s – VINYL · BOOKS
  • Jazz
  • Soul
  • Rock
RARE VINYL & COLLECTION
VINYL · BOOKS
  • Korea
  • World
  • Others
BOOKS
  • Genre
  • Subculture
  • Theory
  • Songbooks
  • Magazines
BOOKS
  • Complete Collection
BOOKS
Complete Collection

360VR Tour

마우스로 화면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360VR Space Tour 영상을 감상하세요.
- 사용자의 PC, 브라우저 환경에 따라 360VR 동영상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Internet Explorer, Chrome, Firefox 최신 브라우저 이용을 권장합니다.

Making Film

2015. 5. 22

울림의 시간+영감의 공간,
이태원에 자리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트래블 라이브러리에 이은 현대카드와 세 번째 라이브러리는 아날로그적 영감의 매개체를 ‘책(Book)’에서 ‘바이닐(Vinyl)’로 확장한다.

1950년대 이후 대중음악을 장르X연대로 큐레이션한
10,000여 장의 바이닐 컬렉션과 3,000여 권의 북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취향을 찾고, 새로운 감성과 의미 있는 영감을 일깨우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