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및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문가의 도서/음반 가이드

전문가의 도서/음반 가이드
건축가, 도시, 집을 이해할 수 있는 책

2018년 02월

최욱 건축가

건축은 삶을 설명하는 직업이다

형태로 드러난 것을 말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더구나 그 형태를 보지 못한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 도시, 건축을 어떻게 전달 할 수 있을까?
알파벳 문자권의 의미 전달방식과 이미지로 글을 쓰는 상형문자 언어권의 구축 방식은 다르다. 문자, 이미지, 형태의 다양한 전달 방식을 살펴 보며 글을 읽어보면 좋겠다.

  •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건축사무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일본건축가 요시무라 준조를 참조하여 만든 이야기다. 사무실의 소소한 위계, 건축 사무실의 구조, 컴페티션 준비과정, 여름별장에서의 작업이야기는 너무나 생생해서 건축가 보다 더 예민한 감각을 가진 작가의 시선을 만날 수 있다.
  • 이스탄불
    오르한 파묵 지음
    도시를 어떻게 묘사 할 수 있을까? 이탈로 칼비노의 ‘보이지 않는 도시들’에서 마르코 폴로는 쿠빌라이 칸에게 도시를 형태가 아닌 감각으로 전달한다. 오르한 파묵이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 이스탄불을 들어보자. 도시는 기억과 역사, 상상의 자기 시선이다.
  •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빌 브라이슨 지음
    책 제목 그대로 집안 구석구석을 현미경을 가지고 여행한 집의 모든 방들의 기행서이다. 빌 브라이슨의 박학다식이 유감없이 집에서도 구현되는데 그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탐험한 이야기다.

Recent View

(0)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