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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22. 예술로서의 발효건축 복순도가

술이 익는 시간, 그 시간을 담은 공간(김민규)

TALK 22 (2019.07.19)

'발효'의 개념을 건축과 브랜드로 확장하여 전통의 바탕 위에 자리 잡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 7월의 가회동 어느 여름밤, 손으로 빚은 막걸리 ‘복순도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울산 언양 지역에서는 집안의 전통 방식으로 곱게 빚어오던 손막걸리가 새로운 도가都家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건축을 전공한 김민규 대표는 쌀과 누룩이 발효되어 새로운 전통주가 되듯 한국적 재료와 인간, 자연이 상호작용하여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발효 건축(Fermentation Architecture)’ 개념을 만들었다. 도가의 내부 공간 주재료인 막걸리의 부산물 ‘누룩’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묘한 변화를 드러내고, 쌀을 추수하고 남은 볏짚을 태워 만든 강렬한 검은색의 외벽은 거친 느낌을 준다. 건축을 물질이나 기술이 아닌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관계’로 이해하고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한 여름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건축이 담아내는 시간의 소리, 술이 익는 소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 일시 : 2019. 7. 19(금)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현대카드 DESIGN LIBRARY 1층 LOUNGE

▶ 프로그램 :
오후 7시 30분 ~ 8시 45분 | 예술로서의 발효건축 복순도가(김민규 대표)
오후 8시 45분 ~ 9시 30분| 전통주 시음 및 공연(싱어송라이터 송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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