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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 WORKSHOP

WORKSHOP

2010년 이후 서울의 공간 실천들

크고 작은 욕망을 질러가기 (임진영, 임나리, 정다영)

WORKSHOP 04. Criticism X Space (2018.08.22)

공간은 욕망의 언어이다. 나의 집, 나만의 공간은 그 어떤 소유물보다 개인의 욕망이 추구하는 최종 단계에 위치한다. 그리고 서울은 그러한 크고 작은 욕망들이 한데 담긴 용광로 같은 도시이다. 개발과 속도가 짝을 이룬 과거의 서울은 2010년 이후 오늘의 서울을 반영하지 못한다. 2010년 이후의 사회적 조건에서 우리의 욕망은 어떤 공간을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어떤 공간을 기대하고 있는가? 혹은 어떤 공간에 열광하는가? 이번 워크숍에서는 저성장 시대에 달라진 욕망의 구도와 그에 따른 서울 안 공간의 여러 변화의 흐름들을 살펴볼 것이다.

공간을 매개로 건축,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기획하는 3명의 여성 기획자는 2010년 이후 저성장 시대에 대응하는 지금 서울의 공간 실천에 대해 서로 다른 스케일로 접근한다. 도시와 건축, 인테리어와 컬렉션 숍, 화이트큐브와 같이 병치되지는 않지만 공간으로 환원되는 지점들 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비평의 실마리가 될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 일시 : 2018. 08. 22(수) 오후6시~9시

▶ 장소 : 현대카드 DESIGN LIBRARY 1층 전시장

▶ 프로그램
  - 오후 6시~6시 40분 : 도시의 욕망, 랜드마크에서 서사가 만들어낸 '진정성' 건축의 출현까지(임진영)
  - 오후 6시 40분~7시 20분 : 컬렉션 숍의 등장과 안전한 취향의 경계(임나리)
  - 오후 7시 20분~8시 : 화이트큐브 안의 건축 이미지 혹은 이미지 건축(정다영)
  - 오후 8시~9시 : 토론 및 질의응답(임진영, 임나리, 정다영)

▶ 정원 : 30명

▶ 참가비 : 30,000원
* 현대카드에 한해 결제 가능(회원 본인 및 동반 2인 신청 가능)

※ 유의사항
- 만 19세 이상 참가 가능
- 강연 당일 회원 본인 참석확인을 위한 현대카드 및 신분증 지참 필수
- 문의 및 마감 시 대기 신청은 대표메일(designlibrary@hcs.com) 문의

[연사소개]

임진영
건축전문기자이자 에디터,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월간 <공간> 편집팀장을 거쳐 해외건축전문지인 < MARK >와 < db >, < AR Asia Pacific >등에 건축 기사를 써왔다. 건축과 공공이 만나는 접점을 확대하는 실천에 관심을 두고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인 '오픈하우스 서촌', 서울의 대표적인 건축물 개방 축제인 '오픈하우스 서울'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조병수>, <황두진> 등 다수의 모노그래프와 책을 편집했으며, <네덜란드에서 온 새로운 메시지: 네덜란드 건축/디자인>, <보이드>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임나리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공예 등 삶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건과 그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그 물건이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은 기획자이다. 저서로는 <작은 가게 디자인하기>, <디자인 스튜디오 독립기> 등이 있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 발을 담그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고 퍼뜨리는 '뉴프레스'의 공동 대표이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포스트 서울>의 공동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정다영
아카이브와 도큐멘테이션을 매개로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큐레이터이다. 건축 실천의 다양한 확장에 관심을 갖고 이 실천이 교육을 통해 이론화될 수 있는 과정에 대해 고민 중이다.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 <아키토피아의 실험>,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 2018 베니스건축비엔날레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김중업 다이얼로그>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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